부모 10계명 1편: 엄마 아빠,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아이의 자존감과 정서 발달을 위해 부모님이 꼭 지켜야 할 '부모 10계명'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아이의 말 끊지 않기,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기, 여럿 앞에서 나무라지 않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훈육과 사랑 표현 방법을 베이비파스텔에서 소개합니다.
최근 수정 2026년 6월 25일
가이드 내용
'엄마 아빠,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부모 10계명 - 첫 번째 이야기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달리, 훈육을 하거나 대화를 나눌 때 무심코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우리 아이의 건강한 정서와 자존감을 위해 베이비파스텔에서 제안하는 '부모 10계명'을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 볼까요?
1계명. 아이 말을 중간에 끊지 말아요.
아이가 신나서 이야기할 때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쓸데없는 이야기라는 생각에 말을 싹둑 자르고 계시진 않나요? 아이는 부모에게 거절당했다는 생각에 큰 상처를 받고 자신감을 잃게 된답니다. 서툴더라도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
2계명.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주세요.
학습 지도나 맛있는 밥을 차려주는 것은 다른 사람도 대신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직 부모만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아이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의 눈빛입니다. 따뜻한 눈길로 아이를 자주 바라봐 주며 조건 없는 사랑을 듬뿍 표현해 주세요.
3계명. 여럿 앞에서 나무라지 마세요.
잘못된 행동을 꾸짖어야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많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혼을 내면 아이는 심한 수치심을 느낍니다. 창피를 당한 기억은 빨리 잊고 싶어 하기 때문에, 정작 고쳐야 할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고 고치는 데는 오히려 방해가 되지요. 훈육은 반드시 조용한 곳에서 일대일로 해주세요.
체크리스트
- 아이가 말할 때 중간에 끊지 않고 끝까지 눈을 맞추며 경청하기
- 하루에 한 번 이상 따뜻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 잘못된 행동을 훈육할 때는 공개적인 장소를 피해 조용히 타이르기
- 훈육 시 아이의 인격이 아닌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만 명확히 지적하기
- 부모의 진심 어린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잦은 스킨십과 애정 표현하기
자주 묻는 질문
아이가 말도 안 되는 고집을 부리며 떼를 쓸 때도 말을 끝까지 들어야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말을 끊고 부모의 의견을 강요하면 아이의 반발심만 커집니다. 먼저 "우리 OO이가 ~해서 속상했구나(하고 싶었구나)"라고 마음을 읽고 끝까지 들어주신 뒤, 안 되는 이유를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는 것이 올바른 훈육의 첫걸음입니다.
여럿이 있는 장소에서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할 때는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즉시 그 행동을 멈추게 한 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아이를 데리고 가야 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뛰면 다칠 수 있어"라고 단호하고 짧게 상황과 이유를 설명하여, 아이가 창피함보다는 자신의 행동이 왜 잘못되었는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