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10계명 2편: 엄마 아빠,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아이의 올바른 정서 발달과 훈육을 위해 부모님이 꼭 지켜야 할 '부모 10계명'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때리지 않고 훈육하기, 소리 지르지 않고 단호하게 말하기, 지키지 못할 약속하지 않기 등 건강한 부모 자녀 관계를 위한 지침을 베이비파스텔에서 소개합니다.
최근 수정 2026년 6월 25일
가이드 내용
'엄마 아빠,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부모 10계명 - 두 번째 이야기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올바른 훈육 방법도 무척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의 안정적인 정서 발달과 깊은 신뢰 형성을 위해 베이비파스텔에서 제안하는 '부모 10계명' 두 번째 이야기를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4계명. 때리지 마세요.
아이는 부모에게 맞으면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이 결코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며 깊은 불안감을 갖게 됩니다. 훈육을 빙자한 체벌의 90% 이상은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결과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5계명. 그렇다고 버릇없이 키우진 마세요.
때리지 말아야 한다고 해서 잘못된 행동을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딱 잘라 명확히 얘기해 주세요.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지 않고도, 차분하고 단호한 목소리만으로 얼마든지 아이를 올바르게 훈육할 수 있답니다.
6계명. 지키지 못할 약속은 절대 하지 마세요.
떼쓰는 아이를 달래거나 당장의 곤란한 순간만 모면하려고 사실이 아닌 말로 빈 약속을 하진 않으셨나요? 지켜지지 않는 약속이 반복되면 아이는 가장 가까운 부모의 말조차 믿지 못하게 됩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아이와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주세요.
체크리스트
- 체벌의 충동이 들 때 부모 자신의 감정을 먼저 차분히 다스리기
- 훈육할 때 소리 지르지 않고 단호하고 낮은 목소리로 안 된다고 말하기
- 아이의 떼를 멈추기 위해 지키지 못할 거짓 약속(빈말) 하지 않기
- 아이와 한 작은 약속이라도 메모해 두고 반드시 지키는 모습 보여주기
- 체벌 대신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고 대화로 상황 설명하기
자주 묻는 질문
체벌도 안 되고 소리도 지르면 안 되는데, 어떻게 훈육해야 아이가 말을 들을까요?
감정을 싣지 않은 '단호함'이 핵심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는 즉시 행동을 멈추게 한 뒤, 눈을 맞추고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안 돼"라고 명확히 말씀해 주세요. 부모가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고 일관된 태도를 보일 때 아이는 규칙을 더 잘 받아들입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모도 완벽할 수 없기에 상황이 여의찮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어물쩍 넘어가려 하지 마시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는지 솔직하게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사과한 뒤, 아이가 납득할 수 있는 다른 대안 약속을 정하고 그것은 꼭 지켜주셔야 부모에 대한 신뢰가 깨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