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10계명 3편: 엄마 아빠,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아이의 자립심과 올바른 정서 발달을 위해 부모님이 꼭 지켜야 할 '부모 10계명'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대신해주지 않기, 솔직하게 사과하기, 부정적 감정 수용하기, 아빠 육아의 질 높이기 등 건강한 부모 자녀 관계를 완성하는 4가지 지침을 베이비파스텔에서 소개합니다.
최근 수정 2026년 6월 25일
가이드 내용
'엄마 아빠,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부모 10계명 - 세 번째 이야기
아이의 건강한 정서와 끈끈한 유대감 형성을 위해 베이비파스텔에서 제안하는 '부모 10계명', 그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부모님의 태도를 되돌아보고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 보세요.
7계명.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대신 해주지 마세요.
부모의 조급함이나 안쓰러운 마음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까지 전부 대신해주고 있진 않나요? 이는 아이가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빼앗는 행동입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기다려주며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해 주세요.
8계명. 자녀에게 사과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부모도 사람이기에 완벽할 수 없고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부모가 자신의 잘못을 쿨하게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할 때, 아이들은 부모를 쉽게 용서해 주며 오히려 더 깊이 신뢰하게 됩니다. 솔직한 사과는 아이에게 책임감과 용서하는 법을 가르치는 훌륭한 본보기가 됩니다.
9계명. "엄마 아빠 정말 미워"라며 아이가 화낼 때 같이 화내지 마세요.
아이가 밉다며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낼 때, 부모가 너무 속상해하거나 덩달아 같이 화를 내면 안 됩니다. 이런 반응이 반복되면 아이는 더 이상 부모에게 자신의 솔직한 속마음을 표현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의 서운한 감정을 먼저 부드럽게 수용하고 다독여 주세요.
10계명. 아이와 아빠가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질을 더 신경 쓰세요.
바쁜 일상으로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미안해하는 아빠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단 한 번을 놀더라도,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진심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놀아주는 '질적인 시간'이 아이의 애착 형성에는 훨씬 더 중요하답니다.
체크리스트
- 조급해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울 기회 주기
- 부모가 실수하거나 잘못했을 때는 핑계 대지 않고 솔직하게 사과하기
- 아이가 화를 낼 때 덩달아 화내지 않고 서운한 마음 먼저 읽어주기
- 아빠와 노는 시간은 짧더라도 온전히 아이에게만 집중하며 공감해 주기
- 완벽한 부모가 되려 하기보다 아이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부모 되기
자주 묻는 질문
아이가 스스로 하다가 실패해서 짜증을 심하게 낼 때는 어떻게 하나요?
실패에 대한 좌절감을 공감해 주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혼자 잘해보고 싶었는데 안 돼서 많이 속상했구나"라고 다독인 뒤, 부모가 전부 대신해 주기보다는 "엄마 아빠가 요만큼만 도와줄 테니 나머지는 다시 해볼까?"라며 작은 힌트나 도움만 제공하여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아이에게 사과하면 부모의 권위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부모의 모습을 통해 아이는 진정한 권위와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웁니다. 부모의 솔직한 사과는 부모 자녀 간의 신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소통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