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Pastel Studio Baby Pastel Studio
Baby Pastel Guide

어떡하죠? 동생이 생긴 첫째의 퇴행 행동

동생이 생긴 후 젖병을 찾거나 떼를 쓰는 등 갑자기 아기 짓을 하는 첫째 아이. 퇴행 행동의 원인과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부모의 올바른 대처 방법을 베이비파스텔에서 소개합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첫째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는 맞춤 육아 솔루션을 확인해 보세요.

최근 수정 2026년 6월 25일

어떡하죠? 동생이 생긴 첫째의 퇴행 행동

가이드 내용

어떡하죠? 첫째의 "퇴행 행동"

동생이 생긴 이후, 갑자기 젖병에 우유를 먹겠다고 떼를 쓰거나 아기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첫째 아이를 보며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베이비파스텔에서 첫째 아이의 퇴행 행동이 보내는 마음의 신호와 이를 극복하는 현명한 대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퇴행 행동은 마음이 보내는 구조 신호예요

퇴행은 아이가 심리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거나 좌절을 경험하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동생이 생겨 부모의 사랑을 빼앗길까 불안할 때, 심하게 앓고 난 이후, 충격적인 사고 이후 등 심리적 스트레스가 클 때 주로 나타나는 방어 기제랍니다.

2. 방치하면 발달상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 퇴행 행동을 무작정 방치하면 그 행동이 고정되어 실제 발달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세심하고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 자존감 회복을 위한 맞춤 대처법]
아이가 다시 듬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이렇게 도와주세요.

가족들이 첫째에게 평소보다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야 합니다. 엄마 아빠가 여전히 너를 가장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듬뿍 느끼게 해주세요.

이전의 성장 앨범이나 동영상 등을 함께 보며 아이가 그동안 얼마나 멋지게 성장하고 발달했는지 뿌듯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아기 노릇을 하며 퇴행을 보일 때에는 억지로 말리기보다, 차라리 시간을 정해두고 마음껏 아기 놀이를 하도록 유도하여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체크리스트

  • 첫째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으며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하기
  • 과거 성장 앨범을 함께 보며 아이의 성장을 칭찬하고 자신감 심어주기
  • 아기 짓을 심하게 할 땐 시간을 정해 마음껏 아기 놀이하게 해주기
  • 퇴행 행동에 화내지 말고 적당히 무심하게 넘기되, 잘하는 행동 칭찬하기
  • "동생보다 잘해야지"라며 동생과 비교하여 자존감에 상처 주는 말 하지 않기

자주 묻는 질문

아이가 아기 흉내를 낼 때 다 받아주면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요?

무조건 화를 내거나 전부 다 받아주는 것 모두 좋지 않습니다. 퇴행 행동 자체는 적당히 무심한 태도로 넘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대신, 평소 아이가 밥을 혼자 잘 먹거나 장난감을 잘 치우는 등 의젓하게 해내는 '다른 긍정적인 행동'들을 찾아 크게 칭찬해 주어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가 동생을 미워하는 것 같은데, 동생과 자꾸 비교하게 돼요.

"형(누나)이 동생이랑 똑같아서 되겠어?" 같은 비교의 말은 첫째 아이의 자존감에 아주 큰 상처를 남기고, 동생에 대한 질투와 미움을 더욱 키우게 됩니다. 첫째는 첫째 그 자체로 존중해 주시고, 맏이로서의 책임감을 강요하기보다는 듬직한 행동을 보일 때 칭찬으로 보상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